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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리더 도의, 이런 올라운더를 봤나.. “프로듀서로 참가”

올라운더 도의가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28일 서울 강남구 성암 아트홀에서 신인 보이그룹 노매드(도의, 상하, 원, 리버, 준호)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들은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NOMAD(노매드)’를 발매한다. 그룹명과 동명의 EP인 ‘노매드’에는 더블 타이틀곡 ‘노 프레셔’ (No pressure)와 ‘캘리포니아 러브’(California love)를 비롯해 ‘라이츠 온’(Lights on) ‘아이 투 아이’(Eye 2 eye), ‘오토매틱’(Automatic), ‘렛 미 러브 유’(Let me love you)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리더 도의는 수록곡 전곡의 작사와 작곡, 안무까지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과시하기도 했다. 도의는 “사랑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한마디로 노매드 그 자체다. 어떤 일에도 구속받지 않고 음악을 즐기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팀 프로듀서로서 열심히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노매드의 데뷔 앨범 ‘노매드’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앨범 발표 직후인 오후 8시에는 팬 쇼케이스가 서울 상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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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4주년’ 다크비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 BB와 40주년까지 함께하고파”[일문일답]

3일 데뷔 4주년을 맞은 다크비(DKB)가 일문일답을 전했다.다크비(이찬, 디원,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는 지난 2020년 2월 3일 미니 1집 ‘유스’(Youth)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들은 ‘미안해 엄마’(Sorry Mama), ‘아이 니드 러브’(I Need Love), ‘왓 더 헬’(What The Hell) 등 청량과 강렬을 아우르는 대표곡들로 고난도 칼각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4세대 다크호스’ 타이틀을 꿰찼다. 다재다능한 능력치의 올라운더 멤버들로 구성된 만큼 곡 작업과 안무 창작 등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특히 다크비는 컴백마다 글로벌 음원 차트 등에서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며 괄목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세를 이어 이들은 지난달 일본에서 데뷔 첫 팬 쇼케이스를 개최, 본격 글로벌 행보를 펼치고 있다.다음은 데뷔 4주년을 맞은 다크비의 일문일답이다. -2024년 2월 3일 데뷔 4주년을 맞이했다.이찬=“4년 동안 함께 달려온 멤버들과 BB(공식 팬덤명)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40주년이 될 때까지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다.”GK(지케이)=“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다. 팬 분들 덕분에 활동하는 동안 항상 행복했다. 앞으로도 좋은 추억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희찬=“데뷔 때의 설렘이 아직도 생생한데, 새삼 4년 동안 열심히 달려온 것 같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최고의 가수가 되겠다.”유쿠=“4년이라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앞으로도 BB와 함께 더 많은 시간 보내고 싶다.”-데뷔 후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나 순간이 있었다면.이찬=“JTBC ‘피크타임’에서 ‘코코 콜라다’(CoCo Colada)라는 노래로 1위를 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처음 곡을 받았을 때 잘 소화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는데 새로운 매력으로 좋은 평을 받아서 정말 기뻤다.”D1(디원)=“설렘 가득했던 데뷔 무대와 팬데믹 이후 음악방송에서 팬분들의 응원 소리를 들었을 때가 기억에 남는다.”희찬=“첫 팬 쇼케이스에서 팬송 ‘베스티’(Bestie)로 오프닝을 열었던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암전 후 조명이 켜졌을 때 저희를 보는 팬분들의 얼굴을 보면서 큰 감동을 느꼈다.”유쿠=“지난해 일본 제프 투어를 했을 때가 기억에 남는다. 데뷔 전부터 꼭 서 보고 싶었던 무대에서 BB와 가족들에게 멋진 면모를 보여줄 수 있어서 행복했다.”-다크비가 4년 동안 가장 성장했다고 느낀 부분은.GK(지케이)=“멤버들과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이다. 덕분에 각자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멤버들이 하나로 뭉칠 수 있었던 것 같다.”룬=“4년간의 공동 생활으로 팀워크가 더 끈끈해졌다. 앞으로의 여정도 팀과 함께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다.”해리준=“무대에서의 실력도 당연히 성장했지만 팀워크가 가장 발전했다. 고난도의 퍼포먼스를 소화하기 위해 많은 연습을 했고 그 덕분에 서로 눈빛만 봐도 마음이 통하는 사이가 됐다.”-지난달 일본에서 첫 팬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행보에도 시동을 걸었다. 다크비가 꿈꾸는 팀의 목표가 있다면.D1(디원)=“앞으로 더 많은 나라에서 BB분들을 만나고 더 많은 무대에서 다크비 표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유쿠=“우선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한 뒤 월드투어도 개최해서 글로벌 BB들과 만나고 싶다.”해리준=“음악방송에서 1위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더 나아가 음원 차트 1위와 월드투어도 진행하고 싶다.”-다크비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는 BB 여러분께 한 마디 한다면.D1(디원)=“한결같이 사랑해 주는 BB 덕분에 행복하게 4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 누군가를 이렇게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게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더 보답해 드리고 싶다. 앞으로 지켜봐 달라. 사랑한다.”룬=“항상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들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준서=“변함없는 사랑 보내주는 BB가 있어서 행복하다.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지만, 우리가 그 공식을 깨고 영원한 게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해리준=“항상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그만큼 더 노력해서 훨씬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겠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 사랑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03 15:07
연예일반

신인 그룹 노매드 ‘Eye to eye’ 선공개.. BTS→EXO 프로듀서 참가

또 하나의 주목할 만한 신인 보이그룹이 온다. 2년간 데뷔를 준비해 온 그룹 노매드가 다음달 공식적인 출격을 앞두고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소속사 노매드 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년간 준비해온 노매드의 첫 EP 수록곡 ‘라이츠 온’(LIGHTS ON) 퍼포먼스 비디오를 지난 8일 선공개한 데 이어 12일에는 또 다른 수록곡 ‘아이 투 아이’(Eye to eye) 리릭 비디오를 선공개 했다”고 밝혔다. ‘아이 투 아이’는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처음 만났던 그 느낌으로 영원히 사랑하자’는 감미로운 속삭임을 담은 곡이다.도의(DOY), 상하(SANGHA), 원(ONE), 리버(RIVR), 준호(JUNHO) 5인조로 구성된 노매드(NOMAD)의 이름은 ‘Need Our Microphone And Dances’라는 문장의 이니셜이다. ‘진심으로 춤추고 무대를 즐기기 위해 마이크를 가져오라’는 자신감으로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팬들에게 전한다. 2월 데뷔 전까지 ‘라이츠 온’, ‘아이 투 아이’, ‘오토매틱’(Automatic), ‘오아시스’(Oasis) 4곡을 순차적으로 선공개하고, 더블타이틀곡인 ‘캘리포이나 러브’(California Love)와 ‘노 프레셔’(No Pressure), 수록곡 ‘렛 미 러브 유’(Let me love you) 3곡은 데뷔와 함께 공개 예정이다. 해외 유명프로듀서들도 대거 참여했다 엑소, 보아, 세븐틴, NCT 등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의 곡을 프로듀싱한 ‘DK’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또 방탄소년단(BTS), 엑소, 박재범, 딘 등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추어온 제이라 깁슨(Jayrah Gibson)과 제니퍼 로페즈, 아리아나 그란데, 핏불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데이먼 샤프(Damon Sharpe)가 협업했다. 소속사는 “가능성 있는 K팝 루키의 성공적인 데뷔를 위해 해외 유명프로듀서들이 기꺼이 앨범에 참여했다. 이런 음악적인 자신감을 바탕으로 2024년, 노매드는 태풍의 눈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15 16:32
연예일반

원어스, 신곡 ‘바일라 꼰미고’ MV 티저 공개…‘인어왕자’의 달콤한 소망

그룹 원어스가 한 편의 환상 동화 같은 신보로 돌아온다.원어스는 19일 공식 SNS에 미니 10집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의 타이틀곡 ‘바일라 꼰미고’(Baila Conmigo)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업로드했다.영상에는 반짝이는 오브제들 사이 매혹적인 눈빛을 내비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신비로운 무드 속에 화려한 장신구를 착용한 물의 부족민이 춤을 추는 장면이 그려지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한다. 특히, 이국적인 사운드와 함께 “I need you to hold on 집에 가지 마”, “이 밤이 새도록 Baila Conmigo”라는 달콤한 노랫말 일부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타이틀곡 ‘바일라 꼰미고’는 사랑하는 사람과 춤을 추고 싶은 인어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곡이다. 원어스는 동화 같은 스토리와 어우러지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4세대 대표 퍼포머’의 진가를 발휘할 전망이다.원어스는 오는 26일 미니 10집 ‘라 돌체 비타’를 발매한다. 새로운 도전을 담은 ‘인어왕자’ 콘셉트로 가요계에 큰 파도를 일으킬 원어스의 컴백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원어스의 미니 10집 ‘라 돌체 비타’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19 13:36
영화

“올해 최고의 호러 영화” 찬사 속 ‘잠’ 토론토영화제 1500석 매진

100만 관객 돌파 소식을 전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잠’이 토론토 국제영화제 상영을 성황리에 진행, 해외 관객까지 사로잡고 있다.‘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잠’이 15일(현지 시간) 로열 알렉산드라 극장(Royal Alexandra Theatre)과 16일 스코셔뱅크 극장(Scotiabank Theater Toronto)에서 진행한 두 차례의 상영에서 도합 1500여 석의 좌석을 모두 매진시키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토론토 국제영화제는 세계 4대 국제영화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잠’이 초청된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Midnight Madness)은 강렬한 콘셉트와 감각적인 비주얼 등 독보적인 감각의 장르 영화들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미드나잇 매드니스 프로그래머 피터 쿠플로스키(Peter Kuplowsky)는 “각본가이자 감독인 유재선은 서스펜스와 재치, 그리고 강력한 모호함을 통해 능숙하게 장르를 전복했고, 나는 그를 기쁘게 미드나잇 매드니스에 초청하게 됐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이어 해외 유력 매체인 포브스(Forbes)는 ‘2023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가장 기대되는 영화 10선’(The 10 Most Anticipated Movies At TIFF 2023)에, 슬래시 필름(Slash Film)은 ‘2023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꼭 봐야 할 공포 영화’(Horror Films From The 2023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You Need To Watch)에 ‘잠’을 꼽았다.해외 언론은 “단연코 올해 가장 최고의 그리고 가장 재미있는 스릴러 중 하나”(Vox), “토론토 국제영화제 최고의 영화 9편, 유재선 감독의 영화는 처음 30분 동안은 어떻게 흘러갈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처음부터 너무 무섭고 기묘해서 그냥 몸을 맡긴 채 따라갈 수밖에 없다”(HuffPost), “단연 눈에 띄는 유재선 감독의 데뷔작은 으스스한 공포와 익살맞은 유머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며 관객을 잠 못 이루게 할 것이다”(The Daily Beast), “올해 토론토 국제영화제 선정작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 중 하나”(Josh At The Movies)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최고의 호러 영화 중 한편. 코미디로 시작, 결혼 드라마로 넘어가더니 모든 게 합쳐진 다른 무언가로 변모한다. 그것도 하나의 아파트 안을 거의 벗어나지 않으면서”(Brian Tallerico)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잠’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북미 오스틴에서 개최될 ‘제18회 판타스틱 페스트’와 다음 달 5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됐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9.18 18:39
뮤직

김필·빌리어코스티·레몬시티 등…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이달의 앨범 공개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5월의 L.I.A.K 앨범’ 라인업을 공개했다.5월에는 총 9팀의 협회원사 아티스트들이 뉴트로와 알앤비, 어쿠스틱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팬들을 만났다.가장 먼저 인하트뮤직 소속 아티스트 문빛의 싱글 ‘어느새 너에게’가 지난 3일 발매됐다. ‘어느새 너에게’는 조금씩 스며들어가는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맑고 청아한 문빛의 목소리와 섬세한 가삿말이 따듯한 감성을 전하고 있다. 4일에는 칠리뮤직코리아 소속 제인팝의 싱글 ‘한밤중의 다이얼’이 베일을 벗었다. 전해야 할 말이 있는 밤과 한밤중의 다이얼을 표현한 이번 곡에선 제인팝 특유의 더욱 화려해진 감성을 만나볼 수 있다.12일에는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알앤비 팝 싱어송라이터 노디시카(Nody Cika)가 싱글 ‘소화불량’을 발매했다. ‘소화불량’은 소화되지 않는 증오를 꺼내 담은 곡이다. 재뉴어리 소속 나상현씨밴드는 15일 싱글 '노래나 부를까'를 공개했다. 나상현씨밴드는 ‘노래나 부를까’에 세상을 살아가며 많은 부분에서 서툴기도 한 우리지만 이 노래를 들을 때만큼은 잠시나마 편안하고 즐겁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문화인 소속 싱어송라이터 나히(Nahee)는 16일 싱글 ‘안녕(HI)’을 발표했다. ‘안녕(HI)’은 외로움이라는 주제를 솔직한 가사와 통통 튀는 멜로디로 풀어낸 곡으로, 나히만의 발랄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아카이브아침 소속 김필은 17일 싱글 ‘러브 유(LOVE YOU)’를 발매했다. 이번 곡은 선택을 강요당한 채 오롯이 혼자인 세상에서 사랑한다 말하고 마음을 나누기도 쉽지 않은 지금의 우리에게 전하는 노래다.23일 재뉴어리 소속 빌리어코스티는 싱글 ‘그럴 때마다’를 공개했다. 빌리어코스티는 "한가득 쌓인 책상 위에 / 끝은 보이지 않아 / 혼자 남겨진듯한 하루 / 그럴 때마다 내게 와줘요"라는 가사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같은 날 크레이프사운드 소속 메리베리는 싱글 ‘오늘 날씨 맑음’을 발표했다. ‘오늘 날씨 맑음’은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맑은 날씨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 감각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헉스뮤직 소속 레몬시티(Lemon City)는 싱글 ‘니드 유’(need you)를 발매했다. ‘니드 유’는 당신이 내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나는 강해질 수 있다는 마음을 담은 어쿠스틱 팝 곡이다.한편, 한국의 대중음악 시장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회원사의 좋은 음악들을 직접 선택하여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를 다채롭게 선사하고 있다. 레이블과 인디뮤지션, 소규모 공연장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5.26 07:58
연예일반

‘발라드 여제’ 지아, 새 리메이크 앨범 ‘사랑하기 싫어’ 발매

가수 지아가 ‘프로젝트: 숨음’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프로젝트: 숨음’의 첫 번째 곡인 지아의 '사랑하기 싫어'는 24일 발표됐다.이 곡은 지난 2013년 가수 영지가 발매한 곡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높은 고음과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원곡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지아만의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음색을 더해 한 층 깊어진 감성으로 재해석했다.‘프로젝트: 숨음’은 우리가 잊은 숨겨진 명곡을 찾아 새롭게 숨 쉬게 하는 프로젝트다. 명품 보컬리스트 지아가 첫 번째 가창자로 나섰다.지아는 2007년 ‘물끄러미’로 데뷔 후 허각과 함께한 ‘술이 뭐길래’를 비롯해 ‘술 한잔 해요’, ‘아이 니드 유’(I Need You)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리스너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프로젝트를 기획, 제작한 니즈랩글로벌앤컬쳐(니즈뮤직)은 대중의 니즈와 트렌드를 찾아 선도하고 있는 제작&마케팅 전문 종합 엔터테인먼트다. 권진아, 카더가든, 치즈, 거미, 백지영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했다. 음반 제작을 비롯해 아티스트 브랜딩, 콘텐츠 제작 등 음악 마케팅 전반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2.25 06:01
뮤직

지아, 오늘(14일) ‘빨간풍선’ 세 번째 OST 발매

가수 지아가 TV조선 드라마 ‘빨간풍선’ OST의 세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14일 OST 음악 기획사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지아가 부른 드라마 ‘빨간풍선’의 OST Part.3 ‘사랑 그 말은 못하고’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빨간풍선’의 은강(서지혜 분)이 냉랭한 독기 본색을 가동, 본격 흑화에 돌입하며 긴박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사랑 그 말은 못하고’는 차원(이상우 분)을 향한 은강의 마음을 담아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사랑 그 말은 못하고’는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에서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점차 고조되는 구성과 지아의 표현력이 두드러지는 곡이다.이 곡은 ‘태양의 후예’, ‘동백꽃 필 무렵’, ‘구르미 그린 달빛’ 등 히트 드라마의 음악을 책임졌던 개미 음악감독과 ‘부부의 세계’, ‘기상청 사람들’ 등의 음악을 책임진 한밤 작곡가가 의기투합했다. ‘물끄러미’를 시작으로, ‘술 한잔해요’, ‘아이 니드 유’(I Need You), ‘물론’ 등 많은 명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발라드 여제 지아는 최근 허각과 함께한 듀엣곡 ‘술이 뭐길래’를 비롯해 ‘오늘부터 1일’까지. 뛰어난 가창력으로 꾸준하게 활동했다. 또 ‘키스 식스 센스’, ‘달이 뜨는 강’, ‘군주’ 등 다양한 드라마 OST 가창에 참여한 바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14 10:43
연예일반

지아X허각, 10년만 재회… ‘이별 감성’ 담은 ‘술이 뭐길래’ 발매

지아와 허각이 약 10년 만에 만났다. 지아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허각과 함께한 신곡 ‘술이 뭐길래’를 발매한다. ‘술이 뭐길래’는 이별 후 술 한 잔을 기울이며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뱉어내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담담한 도입부에서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지아의 감정선은 듣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술이 뭐길래’는 지아와허각이 약 10년 만에 호흡을 맞추는 음원이라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발표했던 ‘아이 니드 유’(I Need You) 이후 다시 만난 두 아티스트는 한층 짙어진 음색과 표현력으로 ‘명품 발라드’를 들려줄 계획이다. ‘술이 뭐길래’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혜윤과 이찬형이 출연했다. 허각을 포함해 두 배우의 참여 소식은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12 14:15
연예일반

허각X지아, 10년 만에 재회…12일 듀엣곡 ‘술이 뭐길래’ 발매

가수 허각과 지아가 10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 허각과지아는 오는 12일 새로운 듀엣 싱글 ‘술이 뭐길래’를 발매한다. 두 사람의 정식 컬래버레이션은 지난 2012년 ‘아이 니드 유’(I Need You) 이후 10년 만이다. 지난 5일 두 사람의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술이 뭐길래’ 발매 소식을 알리는 첫 번째 보이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소주를 따르고 마시는 모션과 함께 ‘난 잊으려 마신 술인데’, ‘이 술이 뭐길래. 널 자꾸 더 생각나게 해’라는 파트가 담겨 있다. 한 소절만으로 허각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지아의 명품 코러스, 두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어 완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술이 뭐길래’는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선을 지닌 허각과지아의 강점을 극대화한 발라드곡이다. 올가을 음원 차트에서도 두 사람의 검증된 저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술이 뭐길래’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0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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